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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국민행복카드 2탄 <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> 혜택 신청 및 방법

by kg-차프로 2025. 4. 2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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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정부에서 현재 총 22종의 국가 복지바우처를 지원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드사를 통해 체크 및 신용으로 용도에 맞게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으며, 바우처 형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. 

2025년 국민행복카드 2탄 &lt;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&gt; 혜택 신청 및 방법

임신, 출산, 여성, 유아,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복지 바우처를 운영하고 있으며, 신청자 본인에게 맞는 자격을 확인하셔서 해당되는 지원사업에 신청하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

 

 

이전 글에서는 < 첫 만남 이용권 > 을 먼저 소개해드렸으며, 이번 글에서는 <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>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사업이란?

2008년도 부터 시행된 지원사업으로 임신 및 출산에 관련된 의료비 부담을 지원하여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, 건강한 태아를 분만할 수 있도록 진료비(급여 / 비급여)의  본인일부 부담금 지불에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(국민행복카드)를 제공합니다

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사업 대상자 안내

1) 임신 및 출산(유산, 사산 포함)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

2) 2세 미만 영유아의 법정대리인(출산한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가 본 사업을 신청하지 않고 사망한 경우 한정)

※ 제외대상 : 해외에서 출산 및 유산한 자, 의료급여 수급권자(해당 행정복지센터로 별도 문의)

※ 대상에 따라서 의사소견서 제출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(해당 링크 참고)

 

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사업 지원금액 및 사용범위

지원금액 : 임신 1회당 100만원(다태아 임신부의 경우 140만원 기본지급)

               ※ 분만취약지의 경우 20만원 추가지원

 

지원범위 

  • 임산부의 임신 및 출산에 관련한 진료 및 약제, 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결제금액(급여/비급여 비용)
  • 2세 미만 영유아의 진료 및 처방된 약제, 치료재료 구입에 대한 결제금액(급여/비급여 비용)

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사업 바우처 사용기한

 

사용 시작일 : 이용권 발급일 (국민행복카드가 있는분은 바우처 포인트 생성일 부터 사용이 가능)

 

사용 종료일 : 분만예정일 또는 출산일(유산, 사산일)로부터 2년이내

※사용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으로 소멸됨

 

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사업 신청방법

1) 요양기관(병원)에서 공단 홈페이지(요양기관 정보마당)에 임신 출산정보를 등록한 경우

  - 공단 및 카드사 홈페이지(앱), 전화신청

  - 정부24(gov.kr) 홈페이지 신청 (맘편한 임신 통합제공 서비스)

👶 임신·출산 진료비 바우처 신청 절차 안내

(요양기관에서 임신출산정보를 등록해 준 경우 가능)

1️⃣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→ 민원서비스 탭 클릭
2️⃣ "조회" 메뉴에서 임신·출산 진료비 검색
3️⃣ 간편인증 (카카오, 토스, PASS 등) 로그인
4️⃣ 임신출산진료비 신청 → 신청자 정보 입력
5️⃣ 카드사 정보 입력 (국민행복카드 신청 포함)
6️⃣ 병원이 등록한 임신확인일, 예정일 등 확인 후 신청
7️⃣ 최종 신청 완료 → 신청내역 확인

2) 요양기관에서 건강보험 임신 출산 진료비 지급 신청서를 서면으로 발급받은 경우

  - 공단 및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

※ 첨부파일에 지급신청서 업로드를 필수로 해야함

 

이 글을 읽는 모든 가족분들에게 축하한다는 말씀 먼저 드리며, 임신을 하게 되면 치료비와 재료비에 많은 비용이 부담됩니다

이 지원금을 활용하셔서 임신 및 출산에 꼭 보탬이 되시길 바랍니다.

 

2025 임신 출산 육아 정부 지원 정책 한눈에 알아보기 - 1편 국민행복카드 - 임신 출산 진료비 등 지원 관련

 

2025 임신 출산 육아 정부 지원 정책 한눈에 알아보기 - 1편 국민행복카드 - 임신 출산 진료비 등

요즘 임신, 출산, 육아 등 인구문제와 더불어 수많은 지원 정책들이 발굴되어 나오고 있습니다. 우리나라도 인구문제와 더불어 출산율이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. 실질적인 임신 관련 정책도 중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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